연합뉴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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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019년도 제오호 태풍 ‘다나스’가 세력을 키우며 北上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당국에 의하면 2019년 제오호 태풍 ‘다나스’는 이번주 일요일께 한반도 서쪽 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당국은 북상 중인 ‘다나스’는 이번주 주말 서해상에 도달, 다음주 초에는 한반도에 바싹 다가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현재 태풍 ‘다나스’의 이동경로는 필리핀을 거쳐서 타이완으로 향하고 있으며, 점점 세력이 키우고 北上 중이다.  

주말에는 2019년 태풍 ‘다나스’의 영향 등으로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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