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 sbs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면은 먹지 않고 봉지만 모으는 '라면봉지 수집가'가 나왔다.

제작진은 입구부터 각종 나무 조형물들이 가득한 원주의 작업실에 들어서게 됐다.

범인을 찾기 위해 흔적을 따라가보니 리조트 지하 공간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고 검은 물체가 포착됐다.

이성철 씨는 36년간 라면 봉지를 수집해왔다고 했고 단순한 라면 봉지가 아닌 역사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모양의 나무 길을 따라 굴러가는 구슬 장난감, 나무 추가 달린 시계 등이 있었다.

전문가는 박쥐들이 모기와 해충을 잡아 먹는다고 했고 리조트의 주인은 귀여운 북방애기박쥐를 보고 함께 하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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