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를 하던 청소년 4명(중2)이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됐다.

광명경찰서 강력계는 8일 오후 4시경 SGI(금,은방털이범 역추적)관련수사를 하던 중 특수절도 혐의의 청소년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자진 출두해 범죄를 인정했다.

이들은 초인종으로 빈 집임을 확인한 후 베란다 창문으로 침임해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학생신분임을 감안하여 불구속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