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시
엠비시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그룹 잔나비 ‘학폭’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학폭이란 학교폭력을 말한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 잔나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멤버의 ‘학폭’ 사실을 폭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잔나비의 멤버 중 한 명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밝히면서 그는 학창시절 자신을 심하게 괴롭혔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그 같은 시달림으로 인해 다른 학교로 옮겨야 했으며,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밝혔다. 

‘학폭’ 논란이 확산되자 오늘(24일) 잔나비 측은 본인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