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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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광명동굴이 온라인상 화제다. 

17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모닝와이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굴여행’이라는 주제로 광명동굴에 대해 다뤘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을 위해 금속광산으로 이용된 곳이다. 그런 아픈 역사를 딛고 지금은 연간 100만 명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했다.

또한 광명동굴에는 세계 최초의 동굴 수족관도 마련돼 있다. 

특히 광명동굴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는 어디 일까?

바로 동굴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풍요의 여신상이다. 이 여신상 아래 놓여져 있는 금화에 손을 대면 부와 행복이 온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각자의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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