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W KOREA’
유튜브 ‘W KOREA’

 

광명지역신문>

여성그룹 뉴진스 하니가 애장품 선물을 공개했다.

30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하니가 숙소 통째로 옮겨온(?) 애장품 컬렉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하니는 애장품 소개를 했다. 빨간 색상의 G사 가방을 첫 애장품으로 소개하며 “너무 좋은 기회로 캠페인 촬영을 하고 호텔에 돌아가니 선물이 있는 거다. 그게 이 가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가방에 유독 애정이 가는 건 금색으로 내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다. 정말 아끼는 가방”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하니는 민희진 대표에게 선물로 받은 쿠션과 인형을 보여주면서 “내 생일 날 멤버들, 대표님과 다 같이 식사를 하다가 한 가게에 들어가서 이 쿠션을 봤다. 너무 예뻤지만 조금 비싸서 일단 사진을 찍어 놨다. 나만의 규칙인데 찍어놓고 계속 생각이 나면 산다. 그런데 저녁 식사 전 대표님이 이 쿠션을 선물로 주신 거다. 너무 감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더불어 하니는 이외에도 친동생에게 선물 받은 달 모양의 무드등에 대해 “8년 전, 내가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받은 거다. 달 모양으로 돼 있어서 너무 예쁘고 여동생이 직접 사준 거라 더 많이 아끼는 물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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