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를 5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전 후보 캠프는 김 후보를 수사당국에 금명간 고발할 방침이다.전 후보는 지난 4일 기지회견을 열어 TV토론회에서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이하 금광선)이 대선공약에서 빠진 무산된 사업이라는 발언과 서울편입을 반대하는 광명시민이 더 많다는 여론조사를 언급한 것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라고 김 후보를 압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김 후보는 반박자료를 내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일 방영된 광명을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김 후보가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이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선공약에도 빠져 무산된 것이라 발언했다"며 "그러나 이 사업은 당시 대선후보 공약집에 나와 있는 지역공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가 2일 주관한 광명갑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맞붙었다. 임 후보는 서울편입 공약의 허점을, 김 후보는 4년간 공약 이행여부를 따지며 공방을 벌였다. 광명의 최대 현안인 서울방면 광역교통대책에 대한 두 후보가 내놓은 해법은 무엇일까. 임 후보는 800억원이 넘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공사비를 국토부, LH와 담판 지어 광명시 예산을 한푼도 들이지 않고 광명 구간 지하화를 이끈 자신의 성과를 내세우며, 재선 국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원 재선거(라선거구 - 소하동, 일직동)에 출마하는 후보자 2명이 모두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광명시의원 재선거에 대한 관심이 적은 틈을 타 양당의 후보검증 자체가 부실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영식 후보(59, 남)는 2001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06년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 2범이다. 정 후보는 “2001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간 싸움이 벌어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상희 후보가 선거명과 선거구를 잘못 기재한 책자형선거공보를 제작해 납품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조 후보는 광명시라선거구(소하동, 일직동)의 광명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지만 선거공보 2면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는 ‘경기도의원선거(광명시제3선거구)’로 기재되어 있다. 이렇게 잘못 만들어져 납품된 선거공보는 이미 각 가정에 배부되었고,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정책공약마당'에도 버젓이 올라와 있는 상황. 이에 조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명룡대전’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맞붙었다.두 후보는 2일 밤 OBS에서 방송된 토론에서 계양을 최대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문제, 교통대책 등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시작연설에서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모든 상황이 악화됐다”며 “4월 10일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주민들은 25년간 지역발전이 없었다고 말한다”며 “지난 2년간 계양 정치인은 도대체 어떤 일을 하셨냐”고 날을 세웠다. 토론회에서는 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1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국토부는 당초 2022년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총 10공구 중 3개 공구(1, 6, 8)만 착공하고, 7개 공구는 공사비와 각종 민원 등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하면서 사업이 지연되어왔다. 월곶판교선은 경기 시흥시 월곶을 출발역으로 광명역을 거쳐 판교역(경기 성남시 백현동)을 잇는 총길이 39.778㎞의 철도로 예정 정거장은 11개다. 한편 월곶~판교선 수혜지역인 광명시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월곶~판교선에서 광명시 구간은 4공구로 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국회의원 후보가 세부담 완화와 휴가지원제도를 골자로 한 직장인들의 휴식과 건강보장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기본공제를 가족구성원 1인당 연150만원에서 연200만원으로 상향하고 근로소득자 본인 스포츠업 이용료에 대한 세제혜택신설(연 200만원, 15%), 초등학생 자녀의 체육시설·음악·미술학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인·미성년자녀·65세이상 노부모를 대상으로 교통비처럼 필수비용이 된 통신비 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여야 후보들이 광명시 철산역과 하안사거리 일대에서는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3월 28일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밤 12시까지다. 2개 선거구 모두 거대 양당의 맞대결 구도가 된 광명에서는 선거기간 내내 '정권심판'이냐 '야당심판'이냐를 두고 여야의 각축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광명갑(광명동/철산동/학온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승부를 겨룬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3편은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하안동/소하동/일직동)입니다. ■경기도의원 출신 베테랑 정치인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는 고려대 대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2편은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광명동/철산동/학온동)입니다. ■24년 민주당 텃밭에서 도전장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후보는 현직 성형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1편은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광명동/철산동/학온동)입니다. ■스포츠스타에서 정치인으로 성공변신경기광명갑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