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인숙 기자
2019.03.06 14:04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4주간 재충전 후 활기차게 지난 4,5회차를 소화한 미사리 경정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다. 6기 문주엽(38세, A2등급), 12기 박준현(35세, B1등급), 13기 김태용(33세, B1등급)이 빠른 수면 적응력을 뽐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급물살의 선두 주자는 문주엽이다. 올해 전반기 총 9번 출전해 우승 5회, 준우승 2회, 3착 2회를 거두며 승률 56%, 연대율 78%, 삼연대율 100%의 완벽에 가까운 경주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경정 선수 생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