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3월부터 12월까지 “생생 출동!” 일자리 상담 전용 차량을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요일별 상담일정을 지정 2명의 직업상담사가 현장을 찾아가 일자리 상담과 상설면접, 방문면접, 구인업체  발굴, 일자리 취업 박람회 운영 지원 등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일률적인 일자리 지원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구직자가 원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직접 연계하여 일자리 현장 면접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구인업체에는 근로자를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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