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총사업비 31억9천만원이 투입된 경기 광명시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가 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27일 개통했다.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수도권 최초의 Y자형 현수교로 성인(70kg) 64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 상부와 등산로 2곳을 연결하고 있다. 높이 20m, 폭 1.5m의 Y자형 출렁다리는 각각의 길이가 42.5m, 30.5m, 27.5m다. 중앙부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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