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장선생님과 밥을 먹으면서 친해져보자. 서면초등학교(교장 윤명숙)에서는 10일부터 <오늘은 교장 선생님과 밥 먹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6학년 학생 6명씩 돌아가며 교장·교감 선생님과 함께 교장실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한다. 이런 시간은 올 3월 부임한 윤 교장이 학생들의 꿈과 학교생활 고민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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