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민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시 제4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오석규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오석규 당선인은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관광학 박사로 전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문가이자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교육문화분과)을 역임하고 있다.

당선 소감에서 “평소 새로운 분야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도전을 통해 변화하려고 노력하였다.”며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도전을 받겠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여 도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출퇴근 시간 과밀 개선을 위한 광역버스 잠실 노선 배차 증대, ▲전철 8호선 우선 추진, ▲경기 남북부 주민 간의 불균형 및 차별 개선을 위한 경기북부 분도 설치, ▲송산동 어린이 도서관 건립, ▲고산동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교육‧문화‧관광 전문가의 시선으로 ▲부용산 힐링(웰니스) 관광 단지 개발 및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