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민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부회장이 12월 31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주민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12월 31일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12월 31일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주민호 부회장은 학회 운영위원장직을 겸직하면서 세미나, 학술대회 등 전반적인 학술활동에 적극 활동하고, 최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소규모임대주택을 개발, 공급했으며,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로서 지적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부동산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자문, 세미나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정책을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는 등 부동산정책 안정화에 힘써왔다.

주민호 부회장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광명지구위원회 회장,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 대한부동산학회 산업부회장,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부동산대책특별위원장, 광명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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