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 고양시는 28일 16시 기준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그 외 6명에 대해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시민 3명으로 나타났다.

3월 2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37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280명(국내감염 2,202명, 해외감염 7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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