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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2곳 선정...181억 확보임오경 의원 "환경개선과 도시재생 통해 새로운 광명 만들겠다"
  • 광명지역신문
  • 승인 2020.12.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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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광명3동과 새터마을(광명7동)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18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시재생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광명3동에 불어온 3動3氣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뉴딜 대상지로 선정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78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20억원 포함)이 투입되며, 광명7동 ‘다정(多井) 다감(多感)한 새터마을’은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3억원(국비 1억원 포함)이 확보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광명갑 국회의원인 임오경 의원은 국토부 차관과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광명을 만들겠다는 것이 총선 대표공약 중 하나였는데 그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열악한 주거를 개선하고 신, 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3동에 불어온 3動3氣 - 전국 최초 정비사업 결합형 도시재생 추진

광명3동은 경사지에 좁은 도로와 낡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노후주거지역으로 주민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열악한 지역이다. 

이에 광명시는 자력재생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공기업(LH)이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자력재생을 지원하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 소규모주택정비 지원사업, 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해 실질적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행복주택(70여호), 마을공동체와 지역관리를 지원하는 새로나기 플랫폼, 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돌봄을 위한 어울리기 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지역쇠퇴에 대응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보존가치가 떨어지고 자력 재생이 어려운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약 18,000㎡, 5,000평 규모)을 공기업(LH)이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개발하고, 정비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일부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인근 저층주거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어린이 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대규모정비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둥지 내몰림과 지역공동체 와해를 막는 동시에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다정(多井) 다감(多感)한 새터마을 -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새터마을은 해제된 뉴타운 13구역 일원으로, 새터로 55번길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전에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관리의 기반을 만드는 ‘새터정(情) 도시재생 공감마을학교’, 골목공간을 개선하여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새터정(庭) 골목환경 시범사업’, 그리고 공유부엌과 공구대여소 등을 설치하는 ‘새터정(亭) 임시커뮤니티 센터 조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명3동과 새터마을에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참여를 돕고 있으며,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원도심 특성에 맞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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