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오윤배, 이영호 시의원
▲ 사진 왼쪽부터 오윤배, 이영호 시의원

국내외 연수시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서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던 오윤배, 이영호 광명시의원이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형사6단독 김승주 판사)은 지난 9일 이들의 행위가 횟수, 경위, 돈의 액수 등에 비추어 일시적 오락의 정도를 넘는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두 의원은 1심 선고 후 2주내 검찰이 항소하지 않을 경우, 무죄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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