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2일 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광명 108번 확진자는 소하1동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명 109번 확진자는 하안1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명 110번 확진자(철산1동, 60대)와 광명11번 확진자(소하2동, 50대)는 각각 몸살과 발열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