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소망은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이다. 우리의 소망이 꼭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02년의 환호성이 들리는 듯하다. 대한민국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꿈은 이루어진다. 장훈<23,대학생>

병술년엔 아줌마가 되고 싶어요. 타고난 작업남 없나요? 준비된 작업녀가 기다리고 있어요. 새해엔 꼭 결혼하고 싶거든요. 결혼이 아니면 연애라도... 민태영 <직장인>

대학입시를 앞둔 우리 아들, 자신이 바라는 대학에 입학하기를 소망합니다. 넓은 캠퍼스를 거니는 우리 아들 모습 볼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윤정 <철산2동>

새해에는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보는 게 내 평생 소원입니다. 김진영 <하안3동>

새해엔 천만원든 통장이 갖고 싶다. 병술년이 나에게 행운을 안겨 줄거라 믿어본다. 새해엔 모두 부자 되세요! 오현수 <광명3동>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새해엔 바란다. 독촉장 안받고, 외식하고 싶을 때 맘 놓고 먹고, 명품이 아니라도 갖고 싶은 것 구입할 수 있게 우리 남편 월급 봉투 두둑해지기를 꿈꾸렵니다. 김희진 <하안동 아줌마>

병술년 개띠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우선 담배와 술을 끊고 싶다. 장준석 <철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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