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하루새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30일 오전에는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코로나 확진 광명시민은 99명(광명시 확진자 74, 타시군 확진자 25명)으로 늘었다.

72번, 73번 확진자는 하안2동에 거주하는 30대와 60대로, 29일 야외 친목모임에서 감염된 6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74번 확진자는 철산2동에 거주하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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