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5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교인(광명시 3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확진자는 소하동에 거주하며, 17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2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4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현재 동거 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광명시는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이동 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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