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274세대를 선정하고, 2억9천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일반등을 LED조명등으로 무상 교체하는 에너지복지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범위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형광등 및 백열등과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274세대의 방등, 거실등, 주방등, 화장실등, 베란다등 백열등 및 노후형광등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인증받은 LED조명등으로 교체한다. LED등 교체지원 사업은 1~3월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4월에 발주하여 6월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