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및 광명두레마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폐현수막 재활용,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지원, 녹지공간 조성 및 휴게공간 제공, 고은발 마사지, 모자이크 공예, 어르신 발 마사지, 헤어 악세서리 제작, 토탈공예품 제작, 수세미 제작, 정리수납 코칭 등 10개 사업,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광명시는 지난 2일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이학박사 송교섭 강사의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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