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올해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등 총 42건의 주요안건을 최종의결했다.

앞서 지난 4일 광명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이주희)는 도시개발과의 구름산도시개발지구 감정평가수수료 2억3천여만원과 의회청사 정밀안전점검용역비 2천2백만원을  전액삭감하고, 광명사랑화폐 이동콘서트는 3,200만원으로 50% 삭감했다.

							제25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가 5일 폐회했다. @사진=광명시의회
제25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가 5일 폐회했다. @사진=광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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