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해 이날 저녁 8시 30분 광명시민체육관에 도착해 하룻밤을 묶었다. 유가족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촛불문화제와 국민대토론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24일 오전부터 다시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10만인 촉구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특별법 제정 위한 도보행진
- 입력 2014.07.24 09:37
- 수정 2014.07.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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