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육상연맹·연합회는 16일(일) 오전 10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도광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명시 육상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육상꿈나무 지원, 육상 동호인 유대강화, 생활체육 육상인 저변확대 등 3가지 사업목표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임한 신재훈 회장은 “부족함이 많은 회장을 도와 2년 동안 광명육상을 함께 이끌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이루지 못한 육상연맹·연합회 추진사업은 새로 취임하는 회장과 집행부를 도와 목표를 향해 함께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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