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 피워 자살시도한 60대男 구조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40분경 “이승에서 못한 것을 저승에서 하겠다는 자살암시 통화후 연락이 두절돼 사고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을 총 지휘한 이외남 현장대응단장은 “조금만 늦었어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며 "요구조자의 심리적 안정을 기하고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살예방센터에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40분경 “이승에서 못한 것을 저승에서 하겠다는 자살암시 통화후 연락이 두절돼 사고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을 총 지휘한 이외남 현장대응단장은 “조금만 늦었어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며 "요구조자의 심리적 안정을 기하고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살예방센터에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