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실천으로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경기본부(이하 환실련) 광명지회장 이.취임식이 21일 S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3대 배권식 지회장이 이임하고 4대 신선열 지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시장, 정용연 시의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 신선열 신임 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신선열 신임 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배권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환실련 광명지회가 우뚝서기 위해 사무국의 안정과 광명시 초등학교 환경체험활동, 환경캠페인, 안양천과 목감천 정화홀동 등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환실련의 발전을 위해 신임 지회장과 힘을 모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임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신임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신선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환실련은 그동안 생활쓰레기 줄이기, 건설현장 분진 제거, 학교 방음벽 설치, 안양천과 목감천 수질개선 등에 앞장서면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해왔다”면서 “종이컵 등 일회용품 쓰지 않기, 전기코트 뽑기, 자동차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실련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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