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봉익 교수의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하안센터’(센터장 박종운)가 주최하는 ‘고봉익 교수의 학부모 브런치 특강’이 1월 31일(화)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연회는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으며, 특강 참가자 중 상담신청자 1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법 설계진단권을 증정하고, ‘특집다큐-공부습관보고서’ 동영상 CD도 증정한다. 문의 02-898-2628.

공부성장판, 좋은 습관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서른 중반, 자타가 인정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TMD교육그룹의 고봉익 대표(사진). 시대가 바뀌고 입학사정관제가 불거져 핫이슈가 되었지만 그는 10여년 전부터 한 길을 걸어 온 전문가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으로 ‘성적’보다 ‘습관’을 꼽았습니다. 습관이 안 되니 시키고, 시키니 억지로 하고, 억지로 하니 성과가 없는 악순환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의 스토리가 생생

고 대표는 자기주도적 삶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대학 2학년 때 그는 운영이 어려운 동네 속셈, 보습학원을 위탁 경영해 동기 부여와 학습 습관을 결합해 가르쳤다. 학부모들은 ‘공부는 안 시키고 엉뚱한 데에 시간을 허비한다’고 항의했지만 그의 교육법은 소위 ‘대박’을 쳤고, 그는 ‘21세기를 이끌 밀레니엄 리더’에 선정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외국 견학에서 많은걸 배웠어요. 수입은 연구에 쏟아 부어 학습 멘토링과 학습컨설팅 프로그램도 개발했고,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30대에는 사업을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이 애용한다는 그것.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애용하는 공부다이어리 ‘스터디 플래너’의 국내 최초 개발자가 바로 그다. 속셈, 보습학원 운영 당시 학생들의 변화과정을 일지로 쓰면서 창안한 스터디 플래너는 2005년 판매1위, 검색 1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지금도 공부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대가 주목하기 전부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양성, 글로벌 리더캠프, 70여개 학교에 자기주도 학습법 보급, KBS 다큐 ‘습관-꼴찌탈출 변화보고서’로 명성을 쌓아 온 그는 여전히 교육 일선에서 강의하고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공부법 나눔의 길을 걷고 있다.

고봉익 교수와의 Q&A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어떤 곳인가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키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적성을 찾고 좋은 습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집중합니다. 30만건 이상의 사례분석과 12년간의 노하우를 프로그램에 담았습니다.

▶‘주인공’의 공부습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첫째 ‘플래닝-피드백 습관’입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지킬 때 주도성은 향상됩니다. 둘째 ‘학교수업 성공습관’입니다. 현재 학교 7교시 수업을 모두 소화하는 학생은 10% 미만입니다. 수업을 흥미있게 느끼는 방법을 깨닫고 습관화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셋째 ‘예·복습 습관’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식축적 관리습관’입니다. 상위 1% 학생들은 습득한 지식을 자기만의 것으로 체계화시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하안센터 / 문의 02-898-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