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안전한 학교, 꿈을 심어주는 학교’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 학생과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광명지역신문 자문위원회와 지역사회 단체들이 추진하는 스쿨폴리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동력을 모으겠습니다.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 정착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중앙정치의 거대담론 뒤에서 당 바람만 믿고 공약도 없이 출마하려는 정치인들이 명함을 내밀 수 없는 퐁토를 만들겠습니다. 4.11 총선특집 ‘나는 후보다’를 통해 후보들의 자질과 공약을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해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선거보도의 공신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지역개발현안 심층보도
광명역세권, 광명시흥보금자리 등 굵직굵직한 지역개발현안들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발과 함께 늘어나는 인구, 교통에 대한 대비책, 보금자리내 군사타운 이전문제 등 발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보도하겠습니다. 또한 계획의 전면 수정으로 1년간 사업추진이 정지된 광명뉴타운의 방향과 20%도 안되는 원주민 재정착률에 대한 대책을 심층적으로 보도합니다.

▶참여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누구나 시민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시민기자와 통신원의 참여를 늘려, 더 많은 소식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광명지역신문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웹페이지, SNS를 통한 기사전송 등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나와 내 이웃이 나오는 친근한 신문
신문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독자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담겠습니다. 나와 내 이웃들의 이야기, 각 마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 경제, 문화 정보 등 재미있고, 다양한 컨텐츠들을 가득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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