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서장은 "광명시에 10여년 동안 살았던 광명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겨 왔으며 광명경찰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취임사에서 "광명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확보하고, 광명경찰의 활동 지향점을 ‘시민만족’에 두겠다"며 "경찰관 모두가 맡은 업무에 으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