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가 본지에 보도(1월 20일 '시의원 업무추진비 어떻게 쓰나 알아보니')된 시의원 업무추진비 지출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7일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관한 자료를 의회 사무국에 요구했으며, 의회 사무국은 해당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업무추진비를 받는 의원은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5명이다.
광명경찰서, 시의원 업무추진비 내사 착수
- 입력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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