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직원을 상대로 '수사상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수사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 가혹행위와 인권침해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양천경찰서에서 피의자 고문수사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경찰 자체의 정화노력 차원으로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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