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육성을 위해 2010년 예비 기술 창업자 육성사업의 예비 창업자 15명을 모집하고, 오는 3월부터 창업지원에 나선다. 예비 기술 창업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자본 중 70%인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주관기관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20%를 현물 지원하고, 창업자가 10%를 부담하게 된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사업으로 진출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콘텐츠 기업의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자세한 일정은 창업진흥원 홈페이지(www.changup.net)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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