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은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간사,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광명시(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일보, 중부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이다.
그는 도정질문을 통해 “광명시가 과밀억제건역이라는 지리적, 제도적 한계가 옥죄어 자족도시의 바탕이 되는 산업기반시설이 없고 주변 신도시 지역과의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다”며 “광명시 가학동 일원을 명품신도시로 개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오리로 확, 포장 공사 시책추진비 30억, 하안도서관 리모델링비 10억 등 광명시 현안사업의 도비 확보에 주력했으며, 경기도시공사에서 주민설명회 등 뉴타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타 시도보다 앞서 갈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들과 수시로 회의를 하고 있다.
1962년 3월생으로 국민대 국어국문학과, 고려대 행정대학원 정책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려대 일반대학원 북한학과 재학중(박사과정 : 통일정책 전공)이다. 취미는 서예, 바둑. 생활신조는 ‘무한불성(無汗不成 : 땀을 흘리지 않고 성공할 수 없다)’. 가족은 부인과 2남. 이메일 jds6117@kg21.net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