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사회
단기투자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 최인선
  • 승인 2005.08.11 00:00
  • 댓글 0

광명시의 이번 도시 주거 환경 정비 기본 계획안이 확정되면 사업이 시행되기 전부터 해당 지역 부동산 값은 크게 들썩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철산 4동 일대와 광명 5동, 6동 일부지역의 경우 대지지분 기준으로 평당 1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불과 2, 3년전의 평당 4-500만원선에 비해 두배 이상 치솟은 가격이다. 따라서 그 밖의 지역도 기본 계획안에 따른 사업진행년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집 값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대상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먼저 해당 지역의 사업계획이 언제 시행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한 후 금융 비용 등을 계산해 보고 대지지분 등을 따져서 향후 입주 가능한 평형을 검토해 보고 주변의 현 집값 시세 등을 비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원하는 투자 수익률이 구현된다고 판단되면 그 때 투자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와 같이 사업이 구체화되고 나면 이미 가격은 꼭지점에 이른 상태가 될 것이고 투자 수익률은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높은 리스크가 있는 곳에 높은 수익이 있다" 는 것은 부동산 투자의 불문율이다.

시의 이번 주거 환경 정비 기본 계획안이 중장기적인 계획인 만큼 현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이익 추구보다는 장기적으로 묻어둔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해당 지역내 연립의 경우(건축년도 및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24평형 지분 15평 정도가 현재 8-9,000만원 정도이고 전세가 4-5,000만원 정도이니 4-5,000만원 정도면 매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 정도를 투자해서 5-10년 후에 3배 이상의 이익을 남긴다면 한번쯤 검토해볼 만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최인선 공인중개사 (우리부동산 T.892-1300)

광명지역신문, JOYGM

최인선  cis0254@yahoo.co.kr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인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