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향토사료관(중앙도서관 소재)은 2005년 여름 특별기획 전시로 광명시와 교류해 세계 국의 도시에서 전해 선물전을 연다.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리는 이번 전시회는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독일의 오스나브르크시, 국의 오스틴시, 중국 요성시를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및 영국 등에서 우정의 증표로 전한 귀한 선물이 주종을 이룬다.

주요 전시품목은 자매결연체결서와 각 나라의 고유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민속기념품은 물론 그림과 상징물 등 모두 23점이다.

향토사료관은 광명시 관련 향토유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제공한 소중한 유물들을 모아 광명시중앙도서관 개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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