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주시청 복싱팀(감독 홍상표)이 ‘제30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 2개 체급에서 입상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용현 선수(52㎏ 이하)가 준우승을, 최우석 선수(49㎏ 이하)가 3위를 차지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전국대회, 나아가 국제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으로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