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광명동초 홍예진(오른쪽에서 두번째) 선수가 서임식 광명유도회장(맨 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광명동초 홍예진(오른쪽에서 두번째) 선수가 서임식 광명유도회장(맨 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제23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유도대회에서 광명동초등학교 홍예진 선수가 50kg이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홍 선수는 1회전을 부전승을 통과했고 2회전에서 강원 신철원초등학교 송예지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이겼으며 3회전을 부산 양덕초 박서희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경남 가산초 배혜민 선수에게 허리후리기로 아쉽게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로 만족했다. 홍예진 선수가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에는 광명동초등학교 교재연 교장과 체육부장 오현우 교사의 노고가 컸다.

광명시유도회 서임식 회장은 “홍 선수와 같은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 빠른 시일에 광명시 유도가 발전하려면 초등학교 유도부를 창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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