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민회관3층에서 각계인사와 여성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인진)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그동안 여성단체 사무실은 소하동 여성회관에 위치해 있어서 거리가 멀어 일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여성단체협의회 소속단체는 모두 12개. 이인진 회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단체간 유기적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연 300만원의 세를 광명시에 유상으로 지급하고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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