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농협조합장선거 후보자들이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병돈, 최인락, 이병익
광명농협조합장선거 후보자들이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병돈, 최인락, 이병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광명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6, 27일 양일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민병돈(59, 전 광명농협 비상임 감사), 최인락(58, 전 광명농협 학온·신촌·소하지점장), 이병익(62, 현 광명농협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했다. (기호 순)

3명의 후보자들은 27일 광명시선관위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서’에 서명하고,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혈연·학연·지연 등 연고주의를 벗어나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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