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보건소 앞 버스정류장엔 비가림 유리가 깨져 있다. 내 기억엔 오래 전 부터 깨져 있었는데 아직도 보수가 안되어 있는 것 같다. 그 때 당시에 엄마와 손잡고 버스를 기다리던 꼬마가 엄마에게 유리가 왜 깨져 있었는지를 물었었는데 엄마는 대답을 제대로 하지를 못했었다.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이었기 때문에 아이 엄마는 답을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유리 파편만 치워진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위험하다. 빠른 보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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