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2월부터 소하동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율 향상을 위한 상설 홍보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월 중에는 매주 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홍보장내에서 시연행사를 개최하여 소방시설을 생필품이라는 인식전환을 통해 자발적 구매 필요성 인식 및 설치를 적극 유도 하고 있다.

상설 홍보장은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대형판매시설 내 상설 판매장(고정판매대) 추가 개설을 단계적 협의를 통해 추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마트에서 산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녹아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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