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가 전영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평생을 유아교육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싶었다”며 “여성의전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니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한 “가정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성의 문제를 전문상담과 교육, 소모임을 통해 슬기롭게 해결하고 문제를 종식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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