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이천시 호법면(면장 황충연)은 2019년은 호법면민 모두가 ‘호호호’ 웃을 수 있는 사업들은 「호호호 프로젝트」라 이름짓고 첫 번째 사업을 호법지역이 깨끗해 질수 있도록 ‘동네마실 청소’를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동네마실 청소는 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호법지역 어디든 동네 사람들이 마실을 가듯이 청소를 한다는 의미로 면사무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으며 지난 4회 동안 후안리, 주미리 등을 청소했다.

「호호호 프로젝트」는 ‘호법면민에 의한, 호법면민을 위한, 호법면민과 함께’하는 뜻과 ‘호법면민 모두가 호호호 웃도록’ 하는 뜻을 가지고 시작했다. 호호호 프로젝트는 관이 시작했으나, 호법면민의 제안이 있는 경우 반영하여 지속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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