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재향군인회(회장 박세용)는 1월25일(금) 오후 5시 광명뷰티웨딩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세용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우국충정의 일념으로 전회원이 애국`호국의 투혼을 불태운 뜻 깊은 한 해였다"며 "내 자신보다는 전우와 우리 향군은 친목, 단결, 국가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효선 시장의 6.25 안보강연회에 이어 주먹밥 시식회 등이 진행되었고 재향군인회 김수철 자문위원이 공로패, 박정남 이사가 도회장 표창, 광명3동회가 도회장 단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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