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인 임오경 국회의원이 10일 정책자문위원장 5명을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도시분야 윤승모 광명시흥지구총주민대책위원장, 청년분야 박영훈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인 임오경 국회의원이 10일 정책자문위원장 5명을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도시분야 윤승모 광명시흥지구총주민대책위원장, 청년분야 박영훈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광명지역신문>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을 정책·민생·공약 선거로 치루겠다며 지역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정책자문위원장단을 구성했다.

이 일환으로 임 후보는 10일 경제, 민생, 사회, 신도시, 청년 분야 정책자문위원장 5명을 우선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장들은 경제분야 김갑종 광명시발전연구회장, 민생분야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장, 사회분야 이중배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신도시분야 윤승모 광명시흥지구총주민대책위원장, 청년분야 박영훈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등이다.

이날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장들은 임오경 후보와  ‘민심경청을 통한 민생회복이 정치권에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반칙과 파울이 아닌 전략과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와 광명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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