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간 국감 우수의원 11회, 의정활동평가 경기도 1위 등 가시적 성과

임오경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20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20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에 이은 2회째 수상으로 임 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하는 국회의원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들의 전년도 도서관 이용실적을 4가지 부문(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누어 부문당 2명씩 총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 임 의원은 2023년 '전자도서관 이용 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임 의원은 ▲4년간 국정감사 우수위원 11회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4년간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경기도 1위, 전체 8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1위에서 7위가 비수도권 의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도권 1위라 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임 의원은 "꾸준한 공부와 연구가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만든다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탐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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