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푸드뱅크마켓(센터장 임영란)는 12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정에 7종의 친환경 농산물(20,000원 상당)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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