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국민 편에서 정부 감시하고 민생 정책 제시하는 노력 이어가겠다"

임오경 국회의원이 지난 3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이 지난 3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올해에만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더불어민주당, 언론사 등에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차지했으며, 4년간 총11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해 정책통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홍보와 무리한 대통령실 이전으로 발생한 예산 낭비, 실체적 진실도 가짜뉴스로 치부하는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 및 준비 부족 등도 꼬집었다. 또한 주류 콘텐츠에 밀려 소외되고 있는 국악, 순수공연, 문화유산 등 다양한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비전 및 정책 제시에 집중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편에서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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