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강신성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27일 광명극장에서 <강신성의 진심>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민석, 강득구, 임오경, 양기대, 양이원영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대표가 축전을 보내왔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2014년 민주당을 거부하는 세력과의 합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하면서 ‘민주당’이란 당명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민주당’을 창당해 2년간 당대표를 맡아 민주당 정신을 지켰다”며 “강신성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당원과 시민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당이 어려울 때 내부총질한 사람들은 민주당에서 필요없다”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책에는 청년운동가, 기업가, 체육계 행정가, 정치인으로서의 여정과 민주주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투쟁과 노력들을 담고 있다.